제주시, 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 수색…공매 추진
입력 2025.05.28 (10:36)
수정 2025.05.28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을 벌여, 현금과 수표 총 2천700만 원을 징수하고, 명품 가방과 귀금속 등 고가 물품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한 명은 가택 수색 사실을 고지받자 현장에서 즉시 지방세 체납액 일부를 납부했고, 나머지 체납액에 대해선 분할납부 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수색에서 압류한 고가 물품을 경기도와 합동 공매로 처분해 추가 징수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한 명은 가택 수색 사실을 고지받자 현장에서 즉시 지방세 체납액 일부를 납부했고, 나머지 체납액에 대해선 분할납부 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수색에서 압류한 고가 물품을 경기도와 합동 공매로 처분해 추가 징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 수색…공매 추진
-
- 입력 2025-05-28 10:36:15
- 수정2025-05-28 11:27:55

제주시는 최근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을 벌여, 현금과 수표 총 2천700만 원을 징수하고, 명품 가방과 귀금속 등 고가 물품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한 명은 가택 수색 사실을 고지받자 현장에서 즉시 지방세 체납액 일부를 납부했고, 나머지 체납액에 대해선 분할납부 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수색에서 압류한 고가 물품을 경기도와 합동 공매로 처분해 추가 징수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한 명은 가택 수색 사실을 고지받자 현장에서 즉시 지방세 체납액 일부를 납부했고, 나머지 체납액에 대해선 분할납부 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수색에서 압류한 고가 물품을 경기도와 합동 공매로 처분해 추가 징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