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노래하는 환경미화원’ 일상 속 음악으로 주목
입력 2025.05.28 (12:46)
수정 2025.05.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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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의 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중 마주하는 도시의 고요함을 노래로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환경미화원 일을 해 온 마르티네스 씨, 쓰레기 수거 트럭 안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른 영상을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마르티네스 씨 노래 : "예쁘게 꿈꿔, 내 마음아! 아름다운 꿈을 꿔."]
단순한 일상의 기록이었던 이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마르티네스/환경미화원 : "수거 트럭 안에 있을 때, 저는 그 순간이 좋았고, 기록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순간이 특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 길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유명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드라마 홍보곡을 제작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르티네스 씨는 환경미화원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인 듯하다며,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의 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중 마주하는 도시의 고요함을 노래로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환경미화원 일을 해 온 마르티네스 씨, 쓰레기 수거 트럭 안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른 영상을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마르티네스 씨 노래 : "예쁘게 꿈꿔, 내 마음아! 아름다운 꿈을 꿔."]
단순한 일상의 기록이었던 이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마르티네스/환경미화원 : "수거 트럭 안에 있을 때, 저는 그 순간이 좋았고, 기록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순간이 특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 길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유명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드라마 홍보곡을 제작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르티네스 씨는 환경미화원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인 듯하다며,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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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8 12: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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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중 마주하는 도시의 고요함을 노래로 만들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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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거리에서 환경미화원 일을 해 온 마르티네스 씨, 쓰레기 수거 트럭 안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른 영상을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마르티네스 씨 노래 : "예쁘게 꿈꿔, 내 마음아! 아름다운 꿈을 꿔."]
단순한 일상의 기록이었던 이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마르티네스/환경미화원 : "수거 트럭 안에 있을 때, 저는 그 순간이 좋았고, 기록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순간이 특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 길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유명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드라마 홍보곡을 제작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르티네스 씨는 환경미화원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인 듯하다며,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의 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중 마주하는 도시의 고요함을 노래로 만들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환경미화원 일을 해 온 마르티네스 씨, 쓰레기 수거 트럭 안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른 영상을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마르티네스 씨 노래 : "예쁘게 꿈꿔, 내 마음아! 아름다운 꿈을 꿔."]
단순한 일상의 기록이었던 이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마르티네스/환경미화원 : "수거 트럭 안에 있을 때, 저는 그 순간이 좋았고, 기록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순간이 특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 길이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유명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드라마 홍보곡을 제작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르티네스 씨는 환경미화원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인 듯하다며,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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