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현대건설서 15년 뛴 황연주, 도로공사로 이적

입력 2025.05.28 (14:56) 수정 2025.05.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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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15년간 뛰었던 황연주가 도로공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오늘(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황연주는 V리그 원년인 200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뛰었습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아홉 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기록했고,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황연주는 다음 주 김천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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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8 14:56:07
    • 수정2025-05-28 14:57:28
    여자프로배구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15년간 뛰었던 황연주가 도로공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오늘(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황연주는 V리그 원년인 200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뛰었습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아홉 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기록했고,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황연주는 다음 주 김천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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