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 “이준석, 대선 후보 사퇴하라”
입력 2025.05.28 (19:19)
수정 2025.05.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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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성폭력 발언을 인용한 데 대해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 후보의 발언은 민주주의에 대한 훼손이자 여성들의 존엄성을 파괴한 폭력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젠더갈등을 조장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폄하를 일삼아왔다며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 후보의 발언은 민주주의에 대한 훼손이자 여성들의 존엄성을 파괴한 폭력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젠더갈등을 조장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폄하를 일삼아왔다며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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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시민단체 “이준석, 대선 후보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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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9:19:08
- 수정2025-05-28 19:31:41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성폭력 발언을 인용한 데 대해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 후보의 발언은 민주주의에 대한 훼손이자 여성들의 존엄성을 파괴한 폭력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젠더갈등을 조장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폄하를 일삼아왔다며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 후보의 발언은 민주주의에 대한 훼손이자 여성들의 존엄성을 파괴한 폭력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이 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젠더갈등을 조장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폄하를 일삼아왔다며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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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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