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투표함 보관시설 봉인 뜯은 60대 고발
입력 2025.05.28 (19:26)
수정 2025.05.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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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6일) 오후 상주선관위에서, 사전투표 용지의 직인을 수기로 찍으라고 항의하다,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폐쇄를 위해 붙여둔 특수 봉인지를 뜯은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으로 조사된 가운데, 선관위는 돌발·소란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6일) 오후 상주선관위에서, 사전투표 용지의 직인을 수기로 찍으라고 항의하다,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폐쇄를 위해 붙여둔 특수 봉인지를 뜯은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으로 조사된 가운데, 선관위는 돌발·소란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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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투표함 보관시설 봉인 뜯은 60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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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9:26:45
- 수정2025-05-28 19:55:00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6일) 오후 상주선관위에서, 사전투표 용지의 직인을 수기로 찍으라고 항의하다,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폐쇄를 위해 붙여둔 특수 봉인지를 뜯은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으로 조사된 가운데, 선관위는 돌발·소란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6일) 오후 상주선관위에서, 사전투표 용지의 직인을 수기로 찍으라고 항의하다,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폐쇄를 위해 붙여둔 특수 봉인지를 뜯은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소속으로 조사된 가운데, 선관위는 돌발·소란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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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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