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지하철이 없는 창원은 시내버스가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인데요,

파업으로 시민의 발이 묶여 특히 출퇴근길 혼란이 컸습니다.

4년 전 준공영제 도입, 매년 8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데도, 2년 만에 또 멈춰 선 창원 시내버스.

벼랑 끝 협상과 반복되는 파업의 고리를 끊고 공공성을 강화할 해법은 무엇인지,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