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0억 가짜 주식 거래소 마지막 공범 구속

입력 2025.05.28 (19:56) 수정 2025.05.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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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가짜 주식 거래소를 만든 뒤 회원을 모집해 돈을 챙긴 일당의 마지막 공범인 42살 남성 프로그램 관리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말, 첫 조직원 체포를 시작으로, 4년여 만에 일당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회원 450여 명으로부터 30억 원을 입금받아 놓고, 회원들이 가짜 거래소에서 손실을 보면 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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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30억 가짜 주식 거래소 마지막 공범 구속
    • 입력 2025-05-28 19:56:56
    • 수정2025-05-28 20:28:06
    뉴스7(춘천)
원주경찰서는 가짜 주식 거래소를 만든 뒤 회원을 모집해 돈을 챙긴 일당의 마지막 공범인 42살 남성 프로그램 관리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말, 첫 조직원 체포를 시작으로, 4년여 만에 일당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회원 450여 명으로부터 30억 원을 입금받아 놓고, 회원들이 가짜 거래소에서 손실을 보면 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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