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민주당 사칭 현수막 ‘노쇼 사기’
입력 2025.05.28 (21:46)
수정 2025.05.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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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민주당을 사칭한 이른바 '노쇼 사기'가 발생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실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군산의 현수막 제작업체 두 곳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민주당 당직자라고 밝히고 선거 현수막을 주문하면서 명함과 공문 등을 보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업체는 현수막 10개를 만들었지만, 대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신 의원실은 특정 후보의 이미지 훼손 의도로 보인다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대 의원실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군산의 현수막 제작업체 두 곳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민주당 당직자라고 밝히고 선거 현수막을 주문하면서 명함과 공문 등을 보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업체는 현수막 10개를 만들었지만, 대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신 의원실은 특정 후보의 이미지 훼손 의도로 보인다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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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서 민주당 사칭 현수막 ‘노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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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21:46:38
- 수정2025-05-28 22:00:18

군산에서 민주당을 사칭한 이른바 '노쇼 사기'가 발생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실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군산의 현수막 제작업체 두 곳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민주당 당직자라고 밝히고 선거 현수막을 주문하면서 명함과 공문 등을 보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업체는 현수막 10개를 만들었지만, 대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신 의원실은 특정 후보의 이미지 훼손 의도로 보인다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대 의원실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남성이 군산의 현수막 제작업체 두 곳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민주당 당직자라고 밝히고 선거 현수막을 주문하면서 명함과 공문 등을 보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업체는 현수막 10개를 만들었지만, 대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신 의원실은 특정 후보의 이미지 훼손 의도로 보인다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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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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