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0억 가짜 주식 거래소…마지막 공범 구속

입력 2025.05.28 (21:54) 수정 2025.05.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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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42살 남성 프로그램 관리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말 첫 조직원 체포를 시작으로, 4년여 만에 일당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주식 10배, 주식투자 수익 극대화' 등의 문구로 회원 450여 명으로부터 30억 원을 입금받아 놓고 회원들이 가짜 거래소에서 손실을 보면 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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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30억 가짜 주식 거래소…마지막 공범 구속
    • 입력 2025-05-28 21:54:58
    • 수정2025-05-28 21:59:36
    뉴스9(춘천)
원주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42살 남성 프로그램 관리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말 첫 조직원 체포를 시작으로, 4년여 만에 일당 11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주식 10배, 주식투자 수익 극대화' 등의 문구로 회원 450여 명으로부터 30억 원을 입금받아 놓고 회원들이 가짜 거래소에서 손실을 보면 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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