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옷 색깔·SNS 조심…연예계 ‘대선 주의보’
입력 2025.05.29 (06:57)
수정 2025.05.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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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선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붉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웃옷에는 같은 색으로 숫자 '2'가 적혀 있는데요.
그러자 온라인상에선 카리나 씨가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고, 카리나 씨 본인과 소속사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며 연거푸 해명을 내놨습니다.
또 그룹 '코요태'의 신지 씨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 데에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 신지 씨는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한 모습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해당 사진을 이용해 신지 씨가 2번 후보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겁니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엔믹스' 멤버들은 '브이'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하거나, 선거철을 맞아 특정 포즈를 조심하라는 소속사의 당부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정치색 오해를 피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선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붉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웃옷에는 같은 색으로 숫자 '2'가 적혀 있는데요.
그러자 온라인상에선 카리나 씨가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고, 카리나 씨 본인과 소속사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며 연거푸 해명을 내놨습니다.
또 그룹 '코요태'의 신지 씨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 데에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 신지 씨는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한 모습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해당 사진을 이용해 신지 씨가 2번 후보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겁니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엔믹스' 멤버들은 '브이'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하거나, 선거철을 맞아 특정 포즈를 조심하라는 소속사의 당부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정치색 오해를 피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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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07:01:22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선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붉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웃옷에는 같은 색으로 숫자 '2'가 적혀 있는데요.
그러자 온라인상에선 카리나 씨가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고, 카리나 씨 본인과 소속사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며 연거푸 해명을 내놨습니다.
또 그룹 '코요태'의 신지 씨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 데에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 신지 씨는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한 모습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해당 사진을 이용해 신지 씨가 2번 후보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겁니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엔믹스' 멤버들은 '브이'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하거나, 선거철을 맞아 특정 포즈를 조심하라는 소속사의 당부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정치색 오해를 피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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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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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온라인상에선 카리나 씨가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고, 카리나 씨 본인과 소속사는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며 연거푸 해명을 내놨습니다.
또 그룹 '코요태'의 신지 씨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 데에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 신지 씨는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한 모습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해당 사진을 이용해 신지 씨가 2번 후보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겁니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엔믹스' 멤버들은 '브이'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하거나, 선거철을 맞아 특정 포즈를 조심하라는 소속사의 당부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정치색 오해를 피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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