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공금 횡령…사교육청, 법인카드 전수조사

입력 2025.05.29 (08:12) 수정 2025.05.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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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직원이 8억 원을 빼돌린 데 이어, 부산 한 중학교에서도 2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자 부산시교육청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대응팀을 마련해 법인카드 내용을 전수조사하고, 회계 담당자의 업무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재발방지 대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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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공금 횡령…사교육청, 법인카드 전수조사
    • 입력 2025-05-29 08:12:02
    • 수정2025-05-29 09:07:14
    뉴스광장(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 직원이 8억 원을 빼돌린 데 이어, 부산 한 중학교에서도 2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자 부산시교육청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대응팀을 마련해 법인카드 내용을 전수조사하고, 회계 담당자의 업무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재발방지 대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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