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익스트림 스포츠장 개장

영동 익스트림 스포츠장이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장은 일대 2,000㎡에 7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구조물과 휴게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매트와 충격 방지용 보호대 등도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영동군은 민선 8기 '생활체육 기반 확충' 공약 사업으로 시설을 개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