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열질환, 오후 시간대 70대가 가장 많아”

입력 2025.05.29 (10:16) 수정 2025.05.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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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구급대가 병원 이송한 온열질환자 가운데 70대가 20.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80대 이상 18.1%, 50대 17,7, 60대 17.3, 40대 12.5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발생 시간대는 오후가 63.8%로 가장 많고 오전이 59, 저녁 25% 순입니다.

전북소방은 온열질환자 수용 병원을 실시간 관리해 구급대의 이송 시간을 줄이고, 폭염 안전 지킴이의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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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온열질환, 오후 시간대 70대가 가장 많아”
    • 입력 2025-05-29 10:16:10
    • 수정2025-05-29 10:21:45
    930뉴스(전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구급대가 병원 이송한 온열질환자 가운데 70대가 20.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80대 이상 18.1%, 50대 17,7, 60대 17.3, 40대 12.5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발생 시간대는 오후가 63.8%로 가장 많고 오전이 59, 저녁 25% 순입니다.

전북소방은 온열질환자 수용 병원을 실시간 관리해 구급대의 이송 시간을 줄이고, 폭염 안전 지킴이의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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