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즉석 비트박스에 댄스…TV쇼 뒤흔든 ‘힙한’ 수녀님들

입력 2025.05.29 (15:37) 수정 2025.05.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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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카메라를 보며 능숙하게 비트박스를 선보이는 수녀님.

그러자 옆에 있던 수녀님은 그 박자에 맞춰 힙합 댄스 동작을 보여줍니다.

최근 브라질의 한 가톨릭 TV쇼에 초대된 두 수녀님은 수년간 마약 중독 청소년과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인데요.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 소통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춤과 음악을 꼽으며 방송 도중 즉흥 공연을 펼친 겁니다.

진행자인 신부님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를 흥겹게 만든 이 공연의 영상은 '영화 시스터 액트의 현실판 같다'는 호응 함께 방송 1주일 만에 조회수 4백만 회를 넘겼는데요.

더불어 두 수녀님은 브라질 현지를 너머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힙 스타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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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5-29 15:42:23
    월드24
스튜디오 카메라를 보며 능숙하게 비트박스를 선보이는 수녀님.

그러자 옆에 있던 수녀님은 그 박자에 맞춰 힙합 댄스 동작을 보여줍니다.

최근 브라질의 한 가톨릭 TV쇼에 초대된 두 수녀님은 수년간 마약 중독 청소년과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인데요.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 소통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춤과 음악을 꼽으며 방송 도중 즉흥 공연을 펼친 겁니다.

진행자인 신부님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를 흥겹게 만든 이 공연의 영상은 '영화 시스터 액트의 현실판 같다'는 호응 함께 방송 1주일 만에 조회수 4백만 회를 넘겼는데요.

더불어 두 수녀님은 브라질 현지를 너머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힙 스타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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