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통상 협상 중단…식량 주권 지켜야”

입력 2025.05.29 (21:45) 수정 2025.05.29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 등 농민 단체는 국민 건강과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통상 협상을 멈추고 새 협상을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정권의 관료들이 오는 7월 8일을 시한으로 미국과 FTA보다 불리한 조건의 퍼주기식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쌀 수입 확대와 쇠고기 월령 상향, 위생과 검역 완화 등 미국 측 요구를 받아들이면 농업 기반과 식량 주권이 무너진다며, 새 정부가 관세와 통상 압박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미 통상 협상 중단…식량 주권 지켜야”
    • 입력 2025-05-29 21:45:57
    • 수정2025-05-29 21:50:37
    뉴스9(전주)
전농 전북도연맹 등 농민 단체는 국민 건강과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통상 협상을 멈추고 새 협상을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정권의 관료들이 오는 7월 8일을 시한으로 미국과 FTA보다 불리한 조건의 퍼주기식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쌀 수입 확대와 쇠고기 월령 상향, 위생과 검역 완화 등 미국 측 요구를 받아들이면 농업 기반과 식량 주권이 무너진다며, 새 정부가 관세와 통상 압박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