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경 거소투표 허위 신고 잇따라 적발

입력 2025.05.29 (21:48) 수정 2025.05.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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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문경에서 대선 거소투표 신고를 허위로 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포항시 북구선관위는 치매 등으로 의사 표현능력이 없는 입소자 2명의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혐의로 요양센터 위생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문경에서도 어제(28일) 요양원 소속 사회복지사가 입소자 16명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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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문경 거소투표 허위 신고 잇따라 적발
    • 입력 2025-05-29 21:47:59
    • 수정2025-05-29 21:58:44
    뉴스9(대구)
포항과 문경에서 대선 거소투표 신고를 허위로 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포항시 북구선관위는 치매 등으로 의사 표현능력이 없는 입소자 2명의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혐의로 요양센터 위생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문경에서도 어제(28일) 요양원 소속 사회복지사가 입소자 16명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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