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업·가계 대출 증가세 둔화…연체율 ‘전국 최고’
입력 2025.05.29 (21:50)
수정 2025.05.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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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기업과 가계 대출이 모두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여·수신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한 달간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이 실행된 금액은 전달보다 14억 원 늘어, 543억 원 증가했던 전달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고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연체율은 전달과 같이 1.15%로, 0.53%인 전국 평균 2배가 넘어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여·수신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한 달간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이 실행된 금액은 전달보다 14억 원 늘어, 543억 원 증가했던 전달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고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연체율은 전달과 같이 1.15%로, 0.53%인 전국 평균 2배가 넘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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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기업·가계 대출 증가세 둔화…연체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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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22:07:07

제주에서 기업과 가계 대출이 모두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여·수신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한 달간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이 실행된 금액은 전달보다 14억 원 늘어, 543억 원 증가했던 전달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고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연체율은 전달과 같이 1.15%로, 0.53%인 전국 평균 2배가 넘어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여·수신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한 달간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이 실행된 금액은 전달보다 14억 원 늘어, 543억 원 증가했던 전달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도내 예금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고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연체율은 전달과 같이 1.15%로, 0.53%인 전국 평균 2배가 넘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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