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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학대 피해’ 태연재활원 이용자 자립 욕구 조사

입력 2025.05.29 (22:50) 수정 2025.05.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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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최근 학대 피해가 드러난 장애인 거주시설인 울산 태연재활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립 욕구를 파악하는 조사를 벌입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 16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시설을 이용한 장애인들의 자립 욕구를 조사한 뒤 결과를 토대로 자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도 장애인 자립 지원 시범 사업에 참여해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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