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의원 “광주시, 시내버스 노사 갈등 조정해야”

입력 2025.05.30 (09:14) 수정 2025.05.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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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순 광주시의원이 시내버스 파업 우려가 여전하다며 광주시가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자체가 협상에 대응해 나가는 서울·부산 등과는 다르게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광주시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시민 세금을 버스 운영에 투입하는 주체인 광주시가 중재자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버스노조는 임금 협상 조정 기한이 일주일 연장되면서 예고했던 파업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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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필순 의원 “광주시, 시내버스 노사 갈등 조정해야”
    • 입력 2025-05-30 09:14:17
    • 수정2025-05-30 09:27:36
    뉴스광장(광주)
박필순 광주시의원이 시내버스 파업 우려가 여전하다며 광주시가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자체가 협상에 대응해 나가는 서울·부산 등과는 다르게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광주시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시민 세금을 버스 운영에 투입하는 주체인 광주시가 중재자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버스노조는 임금 협상 조정 기한이 일주일 연장되면서 예고했던 파업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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