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선관위 무단 침입 2명 현행범 체포…“사전투표함 감시 목적”
입력 2025.05.30 (10:48)
수정 2025.05.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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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밤사이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무단 침입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젯(29일)밤 서울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치한 건물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선관위 사무실 앞에 누워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사전투표함을 감시할 목적으로 선관위에 침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젯(29일)밤 서울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치한 건물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선관위 사무실 앞에 누워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사전투표함을 감시할 목적으로 선관위에 침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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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선관위 무단 침입 2명 현행범 체포…“사전투표함 감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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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0:48:17
- 수정2025-05-30 10:53:31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밤사이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무단 침입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젯(29일)밤 서울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치한 건물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선관위 사무실 앞에 누워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사전투표함을 감시할 목적으로 선관위에 침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젯(29일)밤 서울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치한 건물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선관위 사무실 앞에 누워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사전투표함을 감시할 목적으로 선관위에 침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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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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