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청주 성안점 계약해지 통보…“영업은 계속”
입력 2025.05.30 (11:04)
수정 2025.05.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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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청주 성안점 등 전국 10개 점포의 임대 계약 해지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 절차상 해지권 소멸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서 당장 영업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들의 고용 보장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 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대규모 폐점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회생을 가장한 청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 절차상 해지권 소멸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서 당장 영업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들의 고용 보장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 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대규모 폐점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회생을 가장한 청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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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청주 성안점 계약해지 통보…“영업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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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1:04:20
- 수정2025-05-30 11:36:18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청주 성안점 등 전국 10개 점포의 임대 계약 해지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 절차상 해지권 소멸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서 당장 영업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들의 고용 보장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 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대규모 폐점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회생을 가장한 청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 절차상 해지권 소멸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서 당장 영업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들의 고용 보장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 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대규모 폐점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회생을 가장한 청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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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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