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둘째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현재 29.97%…지난 대선보다 0.77%p 낮아

입력 2025.05.30 (15:39) 수정 2025.05.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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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30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9.9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1천330만2천33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0.74%)과 견줘 0.77%포인트 낮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0.58%)이고 전북(47.26%), 광주(46.08%), 세종(34.6%) 등이 뒤를 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21.67%를 기록한 대구였습니다.

이어 부산(26.12%), 경북(27.03%), 경남(27.04%) 등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29.38%, 경기 28.23%, 인천 28.2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어제(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전국에 총 3천568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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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30 15:39:37
    • 수정2025-05-30 15:48:28
    정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30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9.9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1천330만2천33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0.74%)과 견줘 0.77%포인트 낮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0.58%)이고 전북(47.26%), 광주(46.08%), 세종(34.6%) 등이 뒤를 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21.67%를 기록한 대구였습니다.

이어 부산(26.12%), 경북(27.03%), 경남(27.04%) 등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29.38%, 경기 28.23%, 인천 28.2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어제(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전국에 총 3천568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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