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중 방문진 이사 해임취소 소송 1심 승소
입력 2025.05.30 (17:25)
수정 2025.05.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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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기중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김 이사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취소 소송 선고공판을 열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이동관 위원장 시절인 2023년 MBC 감사업무의 공정성을 해치고 사장 선임 과정에 부실이 있었다는 등의 이유로 야권 추천인 김 이사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김 이사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취소 소송 선고공판을 열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이동관 위원장 시절인 2023년 MBC 감사업무의 공정성을 해치고 사장 선임 과정에 부실이 있었다는 등의 이유로 야권 추천인 김 이사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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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중 방문진 이사 해임취소 소송 1심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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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7:25:18
- 수정2025-05-30 17:34:53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기중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김 이사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취소 소송 선고공판을 열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이동관 위원장 시절인 2023년 MBC 감사업무의 공정성을 해치고 사장 선임 과정에 부실이 있었다는 등의 이유로 야권 추천인 김 이사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김 이사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취소 소송 선고공판을 열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이동관 위원장 시절인 2023년 MBC 감사업무의 공정성을 해치고 사장 선임 과정에 부실이 있었다는 등의 이유로 야권 추천인 김 이사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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