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화재로 10대 전신 화상…경찰, 업체 측 과실 조사
입력 2025.05.30 (19:41)
수정 2025.05.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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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도내 한 테마파크에서 달리던 카트가 넘어지면서 불이나 10대 관광객이 온몸에 화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서귀포경찰서는 사고가 커브 길을 돌며 넘어진 카트에서 휘발유가 쏟아져 나오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업체 측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카트 화재로 카트를 타고 있던 10대 관광객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통해 서울 시내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카트 화재로 카트를 타고 있던 10대 관광객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통해 서울 시내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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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 화재로 10대 전신 화상…경찰, 업체 측 과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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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9:41:58
- 수정2025-05-30 19:48:14

어제(29일) 도내 한 테마파크에서 달리던 카트가 넘어지면서 불이나 10대 관광객이 온몸에 화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서귀포경찰서는 사고가 커브 길을 돌며 넘어진 카트에서 휘발유가 쏟아져 나오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업체 측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카트 화재로 카트를 타고 있던 10대 관광객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통해 서울 시내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카트 화재로 카트를 타고 있던 10대 관광객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통해 서울 시내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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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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