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현승준 교사 추모제’ 제주도교육청에서 개최
입력 2025.05.30 (21:51)
수정 2025.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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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도내 모 중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현승준 교사를 기리는 추모제가 오늘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 유가족은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던 모든 사정을 밝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할 것과 어린 자녀들과 유족을 위한 고인의 순직 인정 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추모제 현장 발언에서 교원단체 소속 모 교사는 그동안 도교육청 민원대응팀이 처리한 민원은 미미한 수준으로, 여전히 교사들이 민원 대응의 최전선에 홀로 서 있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 유가족은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던 모든 사정을 밝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할 것과 어린 자녀들과 유족을 위한 고인의 순직 인정 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추모제 현장 발언에서 교원단체 소속 모 교사는 그동안 도교육청 민원대응팀이 처리한 민원은 미미한 수준으로, 여전히 교사들이 민원 대응의 최전선에 홀로 서 있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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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현승준 교사 추모제’ 제주도교육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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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1:51:31
- 수정2025-05-30 22:02:52

지난 22일 도내 모 중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현승준 교사를 기리는 추모제가 오늘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 유가족은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던 모든 사정을 밝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할 것과 어린 자녀들과 유족을 위한 고인의 순직 인정 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추모제 현장 발언에서 교원단체 소속 모 교사는 그동안 도교육청 민원대응팀이 처리한 민원은 미미한 수준으로, 여전히 교사들이 민원 대응의 최전선에 홀로 서 있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 유가족은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던 모든 사정을 밝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할 것과 어린 자녀들과 유족을 위한 고인의 순직 인정 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추모제 현장 발언에서 교원단체 소속 모 교사는 그동안 도교육청 민원대응팀이 처리한 민원은 미미한 수준으로, 여전히 교사들이 민원 대응의 최전선에 홀로 서 있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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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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