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해충 ‘토마토뿔나방’ 확산…방제 강화
입력 2025.05.30 (22:57)
수정 2025.05.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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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생육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이 확산하자, 울산시가 방제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이 해충은 최근 울주군 서생면의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한 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는 등 번식력이 강해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백㎡ 이상 농가에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하는 한편, 예찰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 해충은 최근 울주군 서생면의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한 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는 등 번식력이 강해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백㎡ 이상 농가에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하는 한편, 예찰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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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해충 ‘토마토뿔나방’ 확산…방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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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2:57:14
- 수정2025-05-30 23:10:27

토마토 생육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이 확산하자, 울산시가 방제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이 해충은 최근 울주군 서생면의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한 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는 등 번식력이 강해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백㎡ 이상 농가에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하는 한편, 예찰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 해충은 최근 울주군 서생면의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한 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는 등 번식력이 강해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백㎡ 이상 농가에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하는 한편, 예찰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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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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