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방조’ 의협 간부 등 7명 송치
입력 2025.05.31 (12:11)
수정 2025.05.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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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주수호·임현택 전 회장 등 7명을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회장 등은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해 집단행동을 방조하고,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주수호·임현택 전 회장 등 7명을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회장 등은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해 집단행동을 방조하고,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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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집단행동 방조’ 의협 간부 등 7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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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1 12:10:59
- 수정2025-05-31 12:16:15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주수호·임현택 전 회장 등 7명을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회장 등은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해 집단행동을 방조하고,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주수호·임현택 전 회장 등 7명을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회장 등은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해 집단행동을 방조하고,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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