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파업 나흘째, 시민 불편…“장기화 전망”

입력 2025.05.31 (21:33) 수정 2025.05.31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파업 나흘째인 오늘(31일)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 노사의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후 조정마저 결렬되면서 파업이 장기화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어제(30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사후 조정에서, 쟁점이 된 통상임기 논의를 미루자는 노조 측의 요구를 사측이 거부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 시내버스 파업 나흘째, 시민 불편…“장기화 전망”
    • 입력 2025-05-31 21:33:58
    • 수정2025-05-31 21:52:21
    뉴스9(창원)
창원 시내버스 파업 나흘째인 오늘(31일)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 노사의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후 조정마저 결렬되면서 파업이 장기화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어제(30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사후 조정에서, 쟁점이 된 통상임기 논의를 미루자는 노조 측의 요구를 사측이 거부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