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단독주택 화재…세입자 2명 중경상

입력 2025.05.31 (21:37) 수정 2025.05.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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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진주시 신안동의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세입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함께 있던 7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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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단독주택 화재…세입자 2명 중경상
    • 입력 2025-05-31 21:37:09
    • 수정2025-05-31 21:52:21
    뉴스9(창원)
어젯밤 11시 반쯤 진주시 신안동의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세입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함께 있던 70대 여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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