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5.06.01 (17:04)
수정 2025.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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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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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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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1 17:04:30
- 수정2025-06-01 17:10:27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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