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마지막 휴일…‘막판 총력’
입력 2025.06.01 (21:27)
수정 2025.06.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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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휴일, 임박한 투표 만큼 표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유세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 각 당은 선전을 자신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연이틀 주요 인사들이 전북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 민주당은 지역 발전을 위해선 어느 후보보다 능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 :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 등 전북의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그런 공약들인데요. 이재명 후보의 탁월한 집행력 실천력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주 도심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가족의 청렴성을 재차 강조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다며, 거듭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북상임선대위원장 :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을 그만뒀고 또 탈당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대통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하는 대통령(을 뽑아주셔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 약자를 대변할 유일한 후보임을 부각하며, 전북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해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현숙/민주노동당 전북선대위원장 : "발전하지 않는 (기존의) 정책과 다르게 기후 위기에 맞게, 농민의 정책과 전북의 친환경적인 발전을 위해서 권영국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 선거 막바지, 전북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휴일, 임박한 투표 만큼 표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유세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 각 당은 선전을 자신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연이틀 주요 인사들이 전북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 민주당은 지역 발전을 위해선 어느 후보보다 능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 :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 등 전북의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그런 공약들인데요. 이재명 후보의 탁월한 집행력 실천력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주 도심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가족의 청렴성을 재차 강조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다며, 거듭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북상임선대위원장 :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을 그만뒀고 또 탈당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대통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하는 대통령(을 뽑아주셔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 약자를 대변할 유일한 후보임을 부각하며, 전북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해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현숙/민주노동당 전북선대위원장 : "발전하지 않는 (기존의) 정책과 다르게 기후 위기에 맞게, 농민의 정책과 전북의 친환경적인 발전을 위해서 권영국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 선거 막바지, 전북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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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1 2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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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휴일, 임박한 투표 만큼 표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유세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 각 당은 선전을 자신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연이틀 주요 인사들이 전북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 민주당은 지역 발전을 위해선 어느 후보보다 능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 :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 등 전북의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그런 공약들인데요. 이재명 후보의 탁월한 집행력 실천력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주 도심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가족의 청렴성을 재차 강조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다며, 거듭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북상임선대위원장 :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을 그만뒀고 또 탈당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대통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하는 대통령(을 뽑아주셔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 약자를 대변할 유일한 후보임을 부각하며, 전북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해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현숙/민주노동당 전북선대위원장 : "발전하지 않는 (기존의) 정책과 다르게 기후 위기에 맞게, 농민의 정책과 전북의 친환경적인 발전을 위해서 권영국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 선거 막바지, 전북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휴일, 임박한 투표 만큼 표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유세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 각 당은 선전을 자신하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연이틀 주요 인사들이 전북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 민주당은 지역 발전을 위해선 어느 후보보다 능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 :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 등 전북의 새로운 활력과 경쟁력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그런 공약들인데요. 이재명 후보의 탁월한 집행력 실천력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주 도심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가족의 청렴성을 재차 강조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다며, 거듭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전북상임선대위원장 :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을 그만뒀고 또 탈당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대통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하는 대통령(을 뽑아주셔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 약자를 대변할 유일한 후보임을 부각하며, 전북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해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현숙/민주노동당 전북선대위원장 : "발전하지 않는 (기존의) 정책과 다르게 기후 위기에 맞게, 농민의 정책과 전북의 친환경적인 발전을 위해서 권영국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 선거 막바지, 전북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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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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