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가구·연립 매매 늘어…“전세사기 여파”
입력 2025.06.01 (21:45)
수정 2025.06.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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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여파로 울산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울산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32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 전체 주택 거래량이 7.8% 줄어든 것과 대조적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전세사기 위험이 커지며 매매를 선호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울산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32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 전체 주택 거래량이 7.8% 줄어든 것과 대조적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전세사기 위험이 커지며 매매를 선호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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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다가구·연립 매매 늘어…“전세사기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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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1 21:45:53
- 수정2025-06-01 21:55:46

전세사기 여파로 울산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울산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32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 전체 주택 거래량이 7.8% 줄어든 것과 대조적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전세사기 위험이 커지며 매매를 선호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울산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32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 전체 주택 거래량이 7.8% 줄어든 것과 대조적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전세사기 위험이 커지며 매매를 선호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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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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