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파업 엿새째 운행 중단 이어져

입력 2025.06.02 (08:12) 수정 2025.06.02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의 노사가 현재까지 임금협상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 버스를 대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사 간의 대화와 조정을 계속 주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정기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과 정년 연장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 시내버스 파업 엿새째 운행 중단 이어져
    • 입력 2025-06-02 08:12:29
    • 수정2025-06-02 08:58:19
    뉴스광장(창원)
창원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의 노사가 현재까지 임금협상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 버스를 대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사 간의 대화와 조정을 계속 주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정기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과 정년 연장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