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한국병원, 연말까지 휴업…“경영상 어려움”

입력 2025.06.02 (10:30) 수정 2025.06.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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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한국병원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올해 말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하동군보건소는 하동한국병원이 임금체불 등 병원 자체의 재정적 문제로 휴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0개 병상 규모로 개원한 하동한국병원은 100개 병상 증설 허가를 받았지만, 의료 인력을 충원하지 못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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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한국병원, 연말까지 휴업…“경영상 어려움”
    • 입력 2025-06-02 10:30:49
    • 수정2025-06-02 10:36:23
    930뉴스(창원)
하동한국병원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올해 말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하동군보건소는 하동한국병원이 임금체불 등 병원 자체의 재정적 문제로 휴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0개 병상 규모로 개원한 하동한국병원은 100개 병상 증설 허가를 받았지만, 의료 인력을 충원하지 못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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