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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명박·박근혜 김문수 지원에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
입력 2025.06.02 (11:21)
수정 2025.06.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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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는 데 대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던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부정비리 혐의로 투옥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으로 탄핵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내란으로 탄핵된 윤석열까지 국민의힘에 모여드는 오합지졸들의 면면이 참혹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부패 세력, 국정농단 세력, 극우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까지 하나 같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독재 시대로의 회귀가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냐”며 “이명박근혜 시대와 윤석열 시대가 합쳐진 최악의 시대로 향하자는 것이 김문수 후보의 국가 비전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보수 빅텐트를 꾸리겠다더니,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로 귀결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6·3 대선은 최악의 과거로 회귀시키는 세력과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국민 대연합 사이의 일전”이라며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다, 국민의 주권을 또다시 빼앗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을 수 있는 구태는 다 끌어모은 김문수 후보의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를 국민께서 준엄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절박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부정비리 혐의로 투옥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으로 탄핵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내란으로 탄핵된 윤석열까지 국민의힘에 모여드는 오합지졸들의 면면이 참혹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부패 세력, 국정농단 세력, 극우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까지 하나 같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독재 시대로의 회귀가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냐”며 “이명박근혜 시대와 윤석열 시대가 합쳐진 최악의 시대로 향하자는 것이 김문수 후보의 국가 비전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보수 빅텐트를 꾸리겠다더니,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로 귀결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6·3 대선은 최악의 과거로 회귀시키는 세력과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국민 대연합 사이의 일전”이라며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다, 국민의 주권을 또다시 빼앗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을 수 있는 구태는 다 끌어모은 김문수 후보의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를 국민께서 준엄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절박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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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명박·박근혜 김문수 지원에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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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2 11:23:14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는 데 대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던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부정비리 혐의로 투옥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으로 탄핵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내란으로 탄핵된 윤석열까지 국민의힘에 모여드는 오합지졸들의 면면이 참혹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부패 세력, 국정농단 세력, 극우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까지 하나 같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독재 시대로의 회귀가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냐”며 “이명박근혜 시대와 윤석열 시대가 합쳐진 최악의 시대로 향하자는 것이 김문수 후보의 국가 비전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보수 빅텐트를 꾸리겠다더니,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로 귀결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6·3 대선은 최악의 과거로 회귀시키는 세력과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국민 대연합 사이의 일전”이라며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다, 국민의 주권을 또다시 빼앗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을 수 있는 구태는 다 끌어모은 김문수 후보의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를 국민께서 준엄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절박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부정비리 혐의로 투옥됐던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으로 탄핵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내란으로 탄핵된 윤석열까지 국민의힘에 모여드는 오합지졸들의 면면이 참혹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부패 세력, 국정농단 세력, 극우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까지 하나 같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독재 시대로의 회귀가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냐”며 “이명박근혜 시대와 윤석열 시대가 합쳐진 최악의 시대로 향하자는 것이 김문수 후보의 국가 비전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보수 빅텐트를 꾸리겠다더니,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로 귀결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6·3 대선은 최악의 과거로 회귀시키는 세력과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국민 대연합 사이의 일전”이라며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다, 국민의 주권을 또다시 빼앗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을 수 있는 구태는 다 끌어모은 김문수 후보의 ‘부패·국정농단·내란 빅텐트’를 국민께서 준엄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절박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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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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