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자신의 SNS에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입니다만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虛業)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경선 탈락 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특사단을 보내 선대위 합류를 설득했지만 거절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자신의 SNS에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입니다만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虛業)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경선 탈락 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특사단을 보내 선대위 합류를 설득했지만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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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돌아가겠다…나라는 안 망가진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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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2:20:17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자신의 SNS에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입니다만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虛業)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경선 탈락 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특사단을 보내 선대위 합류를 설득했지만 거절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자신의 SNS에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입니다만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虛業)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경선 탈락 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특사단을 보내 선대위 합류를 설득했지만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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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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