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0표

0
%
0표
0
%p
이명박 전 대통령, 청계천서 “나라 어려울 때…투표 많이 참여해달라”
입력 2025.06.02 (13:25)
수정 2025.06.02 (13: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유세일인 오늘(2일) “국민들이 많이 투표에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MB정부 인사들과 함께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해 “지금은 나라가 좀 어려울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쓰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북한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도 해서 극동지역과 아시아지역이 안보적으로도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안정이 돼서 나라 살림을 정말 제대로 살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다른 게 뭐가 있겠나. 나라 살림을 잘 살려서 경제가 좋아지면 좋다”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소상공인이 제일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도 재임 때 세계 금융위기가 와서 (경제위기 때)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걸 이해한다”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이렇게 차이를 내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걸 잘 살펴서 살림을 정직하게 할 지도자가 나와서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단합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오늘 행사엔 이 전 대통령 배우자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원세훈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MB정부 핵심 인사가 동행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의 오찬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깨끗한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며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MB정부 인사들과 함께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해 “지금은 나라가 좀 어려울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쓰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북한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도 해서 극동지역과 아시아지역이 안보적으로도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안정이 돼서 나라 살림을 정말 제대로 살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다른 게 뭐가 있겠나. 나라 살림을 잘 살려서 경제가 좋아지면 좋다”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소상공인이 제일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도 재임 때 세계 금융위기가 와서 (경제위기 때)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걸 이해한다”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이렇게 차이를 내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걸 잘 살펴서 살림을 정직하게 할 지도자가 나와서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단합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오늘 행사엔 이 전 대통령 배우자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원세훈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MB정부 핵심 인사가 동행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의 오찬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깨끗한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며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명박 전 대통령, 청계천서 “나라 어려울 때…투표 많이 참여해달라”
-
- 입력 2025-06-02 13:25:54
- 수정2025-06-02 13:26:31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유세일인 오늘(2일) “국민들이 많이 투표에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MB정부 인사들과 함께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해 “지금은 나라가 좀 어려울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쓰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북한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도 해서 극동지역과 아시아지역이 안보적으로도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안정이 돼서 나라 살림을 정말 제대로 살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다른 게 뭐가 있겠나. 나라 살림을 잘 살려서 경제가 좋아지면 좋다”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소상공인이 제일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도 재임 때 세계 금융위기가 와서 (경제위기 때)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걸 이해한다”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이렇게 차이를 내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걸 잘 살펴서 살림을 정직하게 할 지도자가 나와서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단합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오늘 행사엔 이 전 대통령 배우자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원세훈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MB정부 핵심 인사가 동행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의 오찬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깨끗한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며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MB정부 인사들과 함께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해 “지금은 나라가 좀 어려울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쓰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북한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도 해서 극동지역과 아시아지역이 안보적으로도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안정이 돼서 나라 살림을 정말 제대로 살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다른 게 뭐가 있겠나. 나라 살림을 잘 살려서 경제가 좋아지면 좋다”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소상공인이 제일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도 재임 때 세계 금융위기가 와서 (경제위기 때)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걸 이해한다”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이렇게 차이를 내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걸 잘 살펴서 살림을 정직하게 할 지도자가 나와서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단합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오늘 행사엔 이 전 대통령 배우자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원세훈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MB정부 핵심 인사가 동행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의 오찬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깨끗한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며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이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