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고철 실은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6.02 (16:02)
수정 2025.06.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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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81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폐고철 일부가 불이 탔습니다.
또 화재 수습을 위해 오전 한때 차량 통행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고철이 서로 부딪치면서 마찰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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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서 고철 실은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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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6:02:33
- 수정2025-06-02 16:03:25

오늘(2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81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폐고철 일부가 불이 탔습니다.
또 화재 수습을 위해 오전 한때 차량 통행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고철이 서로 부딪치면서 마찰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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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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