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공급 감축 추진
입력 2025.06.02 (21:50)
수정 2025.06.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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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들어가면서 환경부가 용수 비축을 위한 감축을 추진합니다.
현재 운문댐 저수량은 6300만 ㎥, 예년의 78% 수준으로, 생활·공업용수 22만 8000톤 중 최대 10만 7천 톤을 낙동강 하천수로 바꿉니다.
또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등 하루 총 9만 8천 톤의 공급도 줄이는 가운데 대구시는 매곡·문산취수장 활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운문댐 저수량은 6300만 ㎥, 예년의 78% 수준으로, 생활·공업용수 22만 8000톤 중 최대 10만 7천 톤을 낙동강 하천수로 바꿉니다.
또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등 하루 총 9만 8천 톤의 공급도 줄이는 가운데 대구시는 매곡·문산취수장 활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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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공급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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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21:50:45
- 수정2025-06-02 21:58:08

청도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들어가면서 환경부가 용수 비축을 위한 감축을 추진합니다.
현재 운문댐 저수량은 6300만 ㎥, 예년의 78% 수준으로, 생활·공업용수 22만 8000톤 중 최대 10만 7천 톤을 낙동강 하천수로 바꿉니다.
또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등 하루 총 9만 8천 톤의 공급도 줄이는 가운데 대구시는 매곡·문산취수장 활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운문댐 저수량은 6300만 ㎥, 예년의 78% 수준으로, 생활·공업용수 22만 8000톤 중 최대 10만 7천 톤을 낙동강 하천수로 바꿉니다.
또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등 하루 총 9만 8천 톤의 공급도 줄이는 가운데 대구시는 매곡·문산취수장 활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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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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