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노동자 유족 1인 시위…“원청 책임 외면”
입력 2025.06.02 (23:25)
수정 2025.06.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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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울산의 조선소 앞바다에서 방파제 보강 공사 중 숨진 하청 노동자 이정제 씨의 유가족들이 오늘(2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유가족은 "노동자를 죽게 하고도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며, "엄중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원청 대표이사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은 "노동자를 죽게 하고도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며, "엄중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원청 대표이사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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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 노동자 유족 1인 시위…“원청 책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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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23:25:01
- 수정2025-06-02 23:59:19

지난달 15일 울산의 조선소 앞바다에서 방파제 보강 공사 중 숨진 하청 노동자 이정제 씨의 유가족들이 오늘(2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유가족은 "노동자를 죽게 하고도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며, "엄중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원청 대표이사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은 "노동자를 죽게 하고도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며, "엄중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도 "원청 대표이사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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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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