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02 (23:36) 수정 2025.06.02 (2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인천 서구의 한 금속제품 제조 공장입니다.

3층 도금 작업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염과 검은 연기가 건물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불은 여섯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대부분이 타고 인근의 건물 두 곳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장에서 진압 활동을 하던 소방대원 두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합천군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세 시간 만에 꺼졌고요.

창고에 보관된 차량과 농기계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남대구 나들목 인근 도롭니다.

재활용 폐기물을 운반하던 5톤 집게 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적재함에 실린 폐배터리와 고철 등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5-06-02 23:36:05
    • 수정2025-06-02 23:39:12
    뉴스라인 W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인천 서구의 한 금속제품 제조 공장입니다.

3층 도금 작업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염과 검은 연기가 건물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불은 여섯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대부분이 타고 인근의 건물 두 곳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장에서 진압 활동을 하던 소방대원 두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합천군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세 시간 만에 꺼졌고요.

창고에 보관된 차량과 농기계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남대구 나들목 인근 도롭니다.

재활용 폐기물을 운반하던 5톤 집게 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적재함에 실린 폐배터리와 고철 등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