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표 ‘순조’…이시각 광주 투표소
입력 2025.06.03 (06:09)
수정 2025.06.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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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사전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광주·전남 지역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치평초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광주 치평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섬 지역 투표소 76곳을 포함해 모두 천 163곳에 투표소가 설치됐는데요.
유권자는 광주가 119만여 명, 전남이 155만여 명으로 합쳐서 275만여 명인데 전국 유권자의 6.2% 정도 됩니다.
광주와 전남은 역대 선거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왔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도 다시 한번 높은 투표 열기가 확인됐는데요.
전남은 56.5%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광주도 52.12%로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각 당에서는 '지지층 결집이다', '국민의 열망이다'라면서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광주의 전체 투표율이 81.5%, 전남은 81.1%를 기록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광주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이었던 92.4%를 넘길지도 관심입니다.
투표가 끝나면 광주는 5곳, 전남은 22곳 등 각 시군구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치평초등학교 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이번에는 사전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광주·전남 지역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치평초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광주 치평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섬 지역 투표소 76곳을 포함해 모두 천 163곳에 투표소가 설치됐는데요.
유권자는 광주가 119만여 명, 전남이 155만여 명으로 합쳐서 275만여 명인데 전국 유권자의 6.2% 정도 됩니다.
광주와 전남은 역대 선거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왔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도 다시 한번 높은 투표 열기가 확인됐는데요.
전남은 56.5%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광주도 52.12%로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각 당에서는 '지지층 결집이다', '국민의 열망이다'라면서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광주의 전체 투표율이 81.5%, 전남은 81.1%를 기록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광주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이었던 92.4%를 넘길지도 관심입니다.
투표가 끝나면 광주는 5곳, 전남은 22곳 등 각 시군구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치평초등학교 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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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투표 ‘순조’…이시각 광주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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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3 0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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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전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광주·전남 지역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치평초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광주 치평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섬 지역 투표소 76곳을 포함해 모두 천 163곳에 투표소가 설치됐는데요.
유권자는 광주가 119만여 명, 전남이 155만여 명으로 합쳐서 275만여 명인데 전국 유권자의 6.2% 정도 됩니다.
광주와 전남은 역대 선거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왔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도 다시 한번 높은 투표 열기가 확인됐는데요.
전남은 56.5%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광주도 52.12%로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각 당에서는 '지지층 결집이다', '국민의 열망이다'라면서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광주의 전체 투표율이 81.5%, 전남은 81.1%를 기록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광주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이었던 92.4%를 넘길지도 관심입니다.
투표가 끝나면 광주는 5곳, 전남은 22곳 등 각 시군구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치평초등학교 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이번에는 사전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광주·전남 지역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치평초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광주 치평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섬 지역 투표소 76곳을 포함해 모두 천 163곳에 투표소가 설치됐는데요.
유권자는 광주가 119만여 명, 전남이 155만여 명으로 합쳐서 275만여 명인데 전국 유권자의 6.2% 정도 됩니다.
광주와 전남은 역대 선거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왔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도 다시 한번 높은 투표 열기가 확인됐는데요.
전남은 56.5%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광주도 52.12%로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각 당에서는 '지지층 결집이다', '국민의 열망이다'라면서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광주의 전체 투표율이 81.5%, 전남은 81.1%를 기록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광주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이었던 92.4%를 넘길지도 관심입니다.
투표가 끝나면 광주는 5곳, 전남은 22곳 등 각 시군구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치평초등학교 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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