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화재·테러’ 대응 점검

입력 2025.06.03 (08:55) 수정 2025.06.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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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난 가운데, 대구교통공사가 화재와 테러 등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전동차 내부 CCTV와 비상 유도등, 열 감지기,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살피고, 승객 대피방송 등 화재 발생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검토했습니다.

또, 다음달 국가재난통신망이 구축되면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내부를 볼 수 있어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교통공사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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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 ‘화재·테러’ 대응 점검
    • 입력 2025-06-03 08:55:29
    • 수정2025-06-03 09:07:55
    뉴스광장(대구)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난 가운데, 대구교통공사가 화재와 테러 등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전동차 내부 CCTV와 비상 유도등, 열 감지기,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살피고, 승객 대피방송 등 화재 발생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검토했습니다.

또, 다음달 국가재난통신망이 구축되면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내부를 볼 수 있어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교통공사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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