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중앙선관위…오전 9시 전국 투표율 9.2%
입력 2025.06.03 (09:38)
수정 2025.06.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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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선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최종투표율도 어느때보다 큰 관심입니다.
전국의 투표 상황 관리하고 있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금 투표율이 얼마나 됩니까?
[리포트]
네, 투표를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4백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8.1%보다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1.5%로 가장 높고 경북이 10.9%로 뒤를 이었고 광주는 6.3%로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 결과는 낮 1시 발표에 합산이 될 예정인데요.
시간대별 투표율이 지난 대선 수치를 계속해서 웃돌면서 최종투표율이 지난 두 대선의 77%선을 깰 수 있을 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현재까지 전국 만 4천2백여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선관위는 각 투표소의 상황과 함께 상황실에 설치된 관제모니터를 통해 사전투표함의 보관 상황도 계속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전국 254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이르면 자정에서 내일 새벽 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21대 대선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최종투표율도 어느때보다 큰 관심입니다.
전국의 투표 상황 관리하고 있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금 투표율이 얼마나 됩니까?
[리포트]
네, 투표를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4백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8.1%보다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1.5%로 가장 높고 경북이 10.9%로 뒤를 이었고 광주는 6.3%로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 결과는 낮 1시 발표에 합산이 될 예정인데요.
시간대별 투표율이 지난 대선 수치를 계속해서 웃돌면서 최종투표율이 지난 두 대선의 77%선을 깰 수 있을 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현재까지 전국 만 4천2백여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선관위는 각 투표소의 상황과 함께 상황실에 설치된 관제모니터를 통해 사전투표함의 보관 상황도 계속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전국 254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이르면 자정에서 내일 새벽 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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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선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최종투표율도 어느때보다 큰 관심입니다.
전국의 투표 상황 관리하고 있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금 투표율이 얼마나 됩니까?
[리포트]
네, 투표를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4백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8.1%보다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1.5%로 가장 높고 경북이 10.9%로 뒤를 이었고 광주는 6.3%로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 결과는 낮 1시 발표에 합산이 될 예정인데요.
시간대별 투표율이 지난 대선 수치를 계속해서 웃돌면서 최종투표율이 지난 두 대선의 77%선을 깰 수 있을 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현재까지 전국 만 4천2백여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선관위는 각 투표소의 상황과 함께 상황실에 설치된 관제모니터를 통해 사전투표함의 보관 상황도 계속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전국 254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이르면 자정에서 내일 새벽 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21대 대선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최종투표율도 어느때보다 큰 관심입니다.
전국의 투표 상황 관리하고 있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금 투표율이 얼마나 됩니까?
[리포트]
네, 투표를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4백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8.1%보다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1.5%로 가장 높고 경북이 10.9%로 뒤를 이었고 광주는 6.3%로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 결과는 낮 1시 발표에 합산이 될 예정인데요.
시간대별 투표율이 지난 대선 수치를 계속해서 웃돌면서 최종투표율이 지난 두 대선의 77%선을 깰 수 있을 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현재까지 전국 만 4천2백여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선관위는 각 투표소의 상황과 함께 상황실에 설치된 관제모니터를 통해 사전투표함의 보관 상황도 계속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전국 254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이르면 자정에서 내일 새벽 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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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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