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병든 숲은 불태워야”
입력 2025.06.03 (21:52)
수정 2025.06.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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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제21대 대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후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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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병든 숲은 불태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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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21:52:04
- 수정2025-06-03 21:52:35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제21대 대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후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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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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