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실종 4일 만에 찾은 강아지…어디 있었나 봤더니?
입력 2025.06.04 (15:42)
수정 2025.06.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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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이 땅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올립니다.
구조된 건 노란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자신을 구해준 것이 고마운지 꼬리를 연신 흔듭니다.
지난 월요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한 광산 갱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구조된 개의 이름은 '테드'로 지난주 '페니'라는 개와 함께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웃 주민들이 실종 나흘 만에 광산 갱도 위에서 짖고 있는 페니를 발견했고, 갱도 안을 보니 '테드'가 빠져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주인은 몸무게가 좀 줄어들었지만, 두 마리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견들을 발견한 이웃과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구조된 건 노란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자신을 구해준 것이 고마운지 꼬리를 연신 흔듭니다.
지난 월요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한 광산 갱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구조된 개의 이름은 '테드'로 지난주 '페니'라는 개와 함께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웃 주민들이 실종 나흘 만에 광산 갱도 위에서 짖고 있는 페니를 발견했고, 갱도 안을 보니 '테드'가 빠져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주인은 몸무게가 좀 줄어들었지만, 두 마리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견들을 발견한 이웃과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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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실종 4일 만에 찾은 강아지…어디 있었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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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4 15:42:58
- 수정2025-06-04 15:46:21

구조대원들이 땅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올립니다.
구조된 건 노란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자신을 구해준 것이 고마운지 꼬리를 연신 흔듭니다.
지난 월요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한 광산 갱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구조된 개의 이름은 '테드'로 지난주 '페니'라는 개와 함께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웃 주민들이 실종 나흘 만에 광산 갱도 위에서 짖고 있는 페니를 발견했고, 갱도 안을 보니 '테드'가 빠져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주인은 몸무게가 좀 줄어들었지만, 두 마리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견들을 발견한 이웃과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구조된 건 노란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자신을 구해준 것이 고마운지 꼬리를 연신 흔듭니다.
지난 월요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한 광산 갱도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구조된 개의 이름은 '테드'로 지난주 '페니'라는 개와 함께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웃 주민들이 실종 나흘 만에 광산 갱도 위에서 짖고 있는 페니를 발견했고, 갱도 안을 보니 '테드'가 빠져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주인은 몸무게가 좀 줄어들었지만, 두 마리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견들을 발견한 이웃과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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