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04 (23:53) 수정 2025.06.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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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창고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잡화류 판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인근의 다른 창고 네 동과 임야 천오백 제곱미터 가량을 태웠습니다.

불은 80여 명이 동원돼 세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은 대피했고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3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는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의 춘천대굡니다.

3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 한 대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화물차 한 대를 들이받은 뒤 어린이집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어린이 6명과 교사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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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4 2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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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잡화류 판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인근의 다른 창고 네 동과 임야 천오백 제곱미터 가량을 태웠습니다.

불은 80여 명이 동원돼 세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은 대피했고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3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는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의 춘천대굡니다.

3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 한 대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화물차 한 대를 들이받은 뒤 어린이집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어린이 6명과 교사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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