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추경 논의

입력 2025.06.05 (09:34) 수정 2025.06.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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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부처별 현안 파악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과 경제 회복을 내건 만큼 경제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추경과 국정 안정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날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등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이 이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 대통령은 이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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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추경 논의
    • 입력 2025-06-05 09:34:03
    • 수정2025-06-05 1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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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부처별 현안 파악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과 경제 회복을 내건 만큼 경제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추경과 국정 안정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날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등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이 이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 대통령은 이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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