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 조정 결렬…총파업 돌입
입력 2025.06.05 (10:31)
수정 2025.06.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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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버스노조가 오늘(5일)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어제 진행된 제 3차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됨에 따라 오늘부터 첫파부터 전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 4시부터 8시간여 동안 조정 회의를 열어 노조가 요구한 기본급 8.2% 인상과 65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 등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겠다면서 변경된 노선과 운영시간은 광주 버스운행정보 누리집을 참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어제 진행된 제 3차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됨에 따라 오늘부터 첫파부터 전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 4시부터 8시간여 동안 조정 회의를 열어 노조가 요구한 기본급 8.2% 인상과 65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 등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겠다면서 변경된 노선과 운영시간은 광주 버스운행정보 누리집을 참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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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노사 조정 결렬…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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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0:31:47
- 수정2025-06-05 13:57:30

광주 버스노조가 오늘(5일)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어제 진행된 제 3차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됨에 따라 오늘부터 첫파부터 전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 4시부터 8시간여 동안 조정 회의를 열어 노조가 요구한 기본급 8.2% 인상과 65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 등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겠다면서 변경된 노선과 운영시간은 광주 버스운행정보 누리집을 참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어제 진행된 제 3차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됨에 따라 오늘부터 첫파부터 전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 4시부터 8시간여 동안 조정 회의를 열어 노조가 요구한 기본급 8.2% 인상과 65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 등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겠다면서 변경된 노선과 운영시간은 광주 버스운행정보 누리집을 참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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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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