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선관위, 투표소 소란·투표용지 훼손 등 3명 고발

입력 2025.06.05 (11:06) 수정 2025.06.05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3일) 태백시 황지동 제1투표소에서 욕설과 위협적 행동을 한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태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모친 대신 자신이 선거인명부에 대리 서명하겠다는 것을 투표관리관이 직접 날인할 것을 요구하자, 이 같은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는 또, 지난달 30일 동해시 천곡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은 B 씨를 동해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투표용지를 훼손한 2명을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선관위, 투표소 소란·투표용지 훼손 등 3명 고발
    • 입력 2025-06-05 11:06:10
    • 수정2025-06-05 11:25:16
    930뉴스(강릉)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3일) 태백시 황지동 제1투표소에서 욕설과 위협적 행동을 한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태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모친 대신 자신이 선거인명부에 대리 서명하겠다는 것을 투표관리관이 직접 날인할 것을 요구하자, 이 같은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는 또, 지난달 30일 동해시 천곡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은 B 씨를 동해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투표용지를 훼손한 2명을 고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